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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고기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내가 예민한 걸까?

아빠가 고기집에서 소란을 피우다 내가 예민한 걸까?
오늘은 연말이라 가족들과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이 아니라 포차 같은 곳인데 식탁에서 주방이 보인다. 우리 가족의 식탁은 주방 바로 바깥에 있어서 내부가 잘 보였다. 고기 한 접시 먹고 갈까요? 더 주문? 이 일을 하면서 주방을 들여다보던 중 어머니가 왜 여기서 더 이상 먹지 말라고 하시냐고 묻자 바닥에 떨어진 고기는 큰 냉장고 옆 작은 냉동고에 넣었다고 합니다. 논쟁을 벌이려고 했지만 쓰레기통에서 잘못된 것을 봤다고 거짓말을 했고, 쓰레기통을 뒤져 보여주었지만 안에 고기가 없었습니다. 소란 소란 소란 소란 소란 다른 스태프와 다른 테이블과 엄마와 나는 방금 계산서를 지불하고 나가자고 했다. 아빠가 크게 소란을 피우셔서 엄마와 저는 진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엄마 팔을 잡고 뒤로 당겼습니다. 그는 엄마와 나에게 이런 일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를 밀어내고 그냥 남아서 나가라고 하는 동안 우리는 그들이 우리 주변에서 수다를 떨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명을 지르면서(?) 세면대도 똑같은 말을 해서 아빠를 진정시킬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세고 아빠를 끌고 나왔다. 나온다면 말을 안하거나 중얼거릴거야